세계가 사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23개 부분 기네스 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3개의 기록으로 2022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했다”고 알렸다.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매년 전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 보유자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발표하고 있다. ‘축구 전설’ 펠레(통산 최다 월드컵 우승), 말랄라 유사프자이(최연소 노벨상 수상), 부르즈 칼리파(세계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온라인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이하 방방콘)'가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최다 시청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방콘'이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방콘'은 지난 6월 14일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첫 유료 온라인 콘서트다. 총 107개 지역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5만 6600여 명에 달했다.